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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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미국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 DLC를 통해 추가된 최초의 국가로. 지도자는 조지 워싱턴.
2. 특성[편집]
- 국가 특성:
- 1. 게임 시작과 시대 업시 경험치 상자 받음. (시작: 경험치 상자(100). 이후 시대 업마다 경험치 상자(100) 1개씩 추가.) 주민 한도 90
- 2. 고유 영웅으로 장군을 가지고 시작.
- 3. 민병대 소집이 160초 쿨타임으로 재사용 가능하며, 시대 업시 자동으로 강화되며(4시대 30%, 5시대 50%), 2시대부터 민병대의 체력 하락 한도가 50%까지로 제한됨.
- 4. 시대 업시 5개의 연방주 중 한 곳의 지원을 받음. 연방주 지원은 기본 보너스에 더해 두개의 연방 카드를 추가한다.
- 5. 요새가 카드로 지원받은 특수 유닛을 생산할 수 있음.
- 초기 지원 자원: 식량 상자(100) 4개, 목재 상자(100) 2개, 경험치 상자(100) 1개, 주민 6기
첫 신대륙 현지 개척 국가 문명. 유럽 국가들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신대륙 개척 국가 답게, 병종과 테크 등 여러 방면에서 여러모로 미완성된 상태로 스타트 하게 되며, 연방 주가 늘어나면서 크게 모습이 변화한 실제 미국의 역사를 반영해 시대 업 시 총독 대신 연방주를 선택하고 선택한 연방주가 제공하는 고유 카드에 따라 문명 특성이 크게 변한다.
아시아 국가의 영사관과 흡사하게, 카드에 따라 운용 가능한 유닛이 변동되고, 원주민 문명의 대전사나 아시아의 수도승처럼 기본 스펙이 높고 특수 능력 깃발로 버프를 걸 수 있으며, 요새 건설이 가능한 고유 영웅인 장군이 탐험가를 대체하는 등 기존 문명의 여러 모습이 합쳐져 변화무쌍하다.[1]
카드에 따라 문명 특성이 천차만별로 변하며 카드로 특성을 어느정도 챙겨야 완성되는 문명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스페인처럼 카드를 많이 수급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신대륙 신흥 개척 국가여서인지 증원 카드의 성능이 매우 나쁘고, 카드 하나하나의 단독 효과가 부실해 카드를 충분히 써서 국가가 완성되기 전에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민을 받아 무주공산에서 시작해 신대륙의 부를 독점하기에 이른 미국의 역사를 따라 공짜 업그레이드에 특화된 카드들이 아주 많다. 또한 주 의사당에서 건설 마차를 생산해 주민을 투입하지 않고 자동 건설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2][3]
기본적으로 경제력이 약하고 후반까지 개선되지 않으며, 후반 강국이지만 오히려 제국시대로 가면 전성기인 빅토리아 시대를 반영받는 유럽 국가들보다 약해지기 때문에[4] 포르투갈처럼 4시대에 빨리 진입하거나, 2시대에 공짜 특성으로 올인, 혹은 3시대에 공짜를 바탕으로 소모를 줄여 이익을 누적하여 후반까지 도모하는 게 강제된다.
한심하기 짝이 없었으나 끝내 현대전의 시초를 이룩한 미군의 역사도 반영하여 미국의 유닛은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 있지만 일단 병력이 모이면 극도로 높은 효율을 가진다. 그러나, 어느정도 비싼 유리대포 특성을 가지므로 일단 대열이 무너지면 러시아 이상으로 속수무책이므로 항상 불안한 군대를 굴려야 한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민병대에 크게 의존한다. 민병대 소집이 글로벌 스킬인 징집으로 대체되며, 2시대 부터는 50% 미만으로 체력이 줄어들지 않고, 시대 업마다 업그레이드까지 된다. 심지어 해병대 카드로 자동 체력 소모를 없애거나, 민병대 중대 카드로 소집하는 수량을 늘릴 수도 있어 명실상부한 미국의 주력 취급.
상술했듯 시대 업 보상이 극히 미미한 대신, 시대 업으로 문명의 특성을 완전히 바꾸는 수준의 영향을 행사하는 연방주 카드 2장을 선택지로 받게 되는 특성이 있으며, 대량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고유의 자원 상자인 "책"을 시대 업 보너스로 제공 받는다. 문명의 허술하기 짝이 없는 기본 스펙과 미미한 시대 업 보너스를 연방 주 카드를 써서 만회하라는 것.
이 때문에 어떤 연방주를 고르냐에 따라 운용 가능한 전략이 바뀐다는 것은 장점이자 약점이다. 특정 전략을 확 밀어줄 수 있는 수단이 있고 그를 위한 핵심인 카드를 빨리 당겨 쓸 수 있는 대신, 내 카드집만 봐도 내가 뭘 할지 상대는 뻔히 알 수 있다.
멕시코가 이 단점을, 멕시코란 문명 자체가 원래 예측 불가능한
미국의 최대 약점은 경제력. 빅토리아 시대가 끝난 후에야 최강국으로 올라선 실제 미국처럼, 경제력에 나사가 빠져있어 어떤 빌드로 가든 안정적인 느낌은 없다. 초반에 일반적인 주민 증원 카드가 없고, 나머지 더 강력한 카드들은 자원을 값으로 지불해야 하는 유료 카드라서 크게 고생하고, 강력한 경제 카드를 적당껏 고르기 힘들 만큼 카드를 자주 쓰는 미국 특성상 경제 카드를 쉽게 쓰기 어려워 후반 경제력도 약하다.
초반에는 평범한 주민카드라곤, 초반 시점에 쓰면 고작 주민 2기를 던져주는 '아일랜드 이민자' 카드 뿐인데, 이건 5분이 지날 때마다 카드가 보내는 주민이 2명 증가하기 때문에 바로 쓰기에는 효율이 안 나오며, 따라서 FI 빌드가 아니라면 초당 금화 1.65를 제공하는 '자본주의'가 그나마 쓸만한 대체품으로, 유사 네덜란드 같은 모습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초반에 주민이 모이는 속도가 다른 문명보다 처참하게 느려서 병력 뽑기도 빠듯한데 병종들 마저 비싸고 나사가 빠져있어 결국 기승전 민병대로 수렴한다. 다른 문명에 비해서 제분소, 대농장 강화 카드가 부실하고, 카드집 한도가 21장에 불과해 강화 카드를 쓸 짬이 없어 후반 경제력도 부족하다. 제국 시대 업그레이드들도 성능이 조금 낮다.
더군다나 '연방 시대 업으로 핵심급 카드를 받는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미국의 기본 카드집에 핵심 카드들이 빠져있고 일부는 같이 쓸 수 없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들면 미국의 교회 고유 연구 업그레이드 해금 카드이자 교회 마차까지 같이 주고 교회 건설 제한을 1 늘려주는 고성능 카드인 '필라델피아 회의'를 받으려면 2시대 업을 무조건 펜실베니아로 해야 한다.[5]
대신 상술했듯 경험치 상자와 온갖 무료 연구 카드, 고효율 병력인 민병대로 자원을 후려쳐 이 모든 난점을 무마할 수 있다. 무료 연구 카드는 특히 엄청난 성능을 가지는데, 고급 무기고에 대응되는 '스프링필드 조병창' 카드는 무기고 연구 속도가 250% 느려지는 대신 유럽 국가의 '고급 무기고' 카드의 효과에 추가로 무기고 마차도 주고 모든 무기고 연구를 무료로 만든다.[6] 헤밀턴 경제 카드는 모든 시장 연구를 무료로 바꿔주고, 심지어 3시대 연방주 카드 중에는 다음 시대 업을 대폭 할인시켜주는[7] 미친 카드가 있는 등, 무슨 스타2의 공짜 저그를 방불케할 정도.
어떤 덱을 쓰더라도 버지니아 통합 회의 카드는 거의 항상 들어간다. 이 카드는 주 의사당을 짓는 건설 마차를 주는데, 주 의사당은 건설시 경험치가 엄청나며, 한도를 1 늘려주고, 업그레이드 중 하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쓰는 공짜 카드 취급이다. '연방 편입' 업그레이드로 무료로 다음 시대 업 시간을 50초 당기거나, '오리건 트레일'로 건설 마차 비용을 할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8]
경제력이 마냥 약한 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네덜란드의 특성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금을 많이 모을 수 있다. 또한 3시대에 공장을 지을 수 있는 연방주 카드가 있기 때문에 빌드에 따라서는 오히려 경제력으로 승부하는 문명으로 변한다.
미국의 기본 군사들은 사거리 길고 자신의 역할에 특화된 정규군과 특등사수, 저렴하고 체력 많은 시민병으로 나눠지는 보병, 포르투갈처럼 개틀링 때문에 좋진 않지만 카드 지원을 잘 받는 포병, 그리고 유럽과 유사하지만 지원도 적어서 평균 이하의 기병, 그리고 버프로 이러한 유닛을 보조해주는 탐험가인 사령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은 보병 중심의 국가로 운영되지만 유럽의 강력한 포병 전력을 온전히 가지고 있고 개틀링 또한 커피밀 기관총 카드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포병 역시 무시 못한다.
게다가 미국은 다양한 특이한 군사 옵션들이 있다는 특징도 있다. 일단 미국은 민병대의 체력 소모가 타 문명에 비해 적으며 아예 없앨 수 있는 카드를 포함해서 지원을 많이 받아 공격적으로 운영하기 좋다. 또한 미국의 고정 선술집 유닛들은 특화 기술에 고유 능력도 있어서 강력하다. 마지막으로 수송받은 용병을 양산할 수 있는 스웨덴과 유사하게 군단 카드로 받을 수 있는 영사관 유닛들을 요새에서 양산할 수 있어 로스터를 확장할 수 있다. 특히 그 중에 있는 '마자르 후사르'는 괴물같은 체력 덕분에 양산 가능한 노예병급 포스를 자랑한다. 심지어 시대 업 옵션에 따라 유럽의 혁명처럼 주민을 군사 유닛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점까지 고려하면 미국 보병은 변칙이 없지만 강하고, 포병은 개틀링 때문에 초반에 불안하지만 지원을 잘 받아 대기만성이며, 기병도 기본은 아쉽지만 변칙 유닛들을 동원하면 무시 못한다.
미국은 4시대 전까지 건물 철거에 좋은 유닛이 없다. 초반 공성에 쓰이는 근접 중보병이 없고[9] 3시대 이후로 쓰이는 소형포도 없고 종종 나오는 수류탄 투척병은 4시대에 카드를 써야[10] 요새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4시대 이전까지는 폭파병이 거의 유일한 선택지다. 때문에 미국 상대로는 방어적으로 플레이해도 미국이 대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다만 4시대 넘어가면 역으로 미국이 방어에 절대적 이점을 갖는다. 주 의사당에서 감시 초소 마차를 거의 즉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공격한 적이 감시 초소들을 철거하는 속도보다 재건하는 속도가 빠른 수준이다. 공격 나갈 때도 바로 감시 초소 여러 개 세워서 포병과 사격 라인 보호하는 운영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4시대 카드인 '요새 강화'와 시너지가 좋다. 대신 주 의사당에서 생산하는 감시 초소 마차는 건설 속도가 홈 시티 마차보다 2배 느리기 때문에 빠른 마차 운용이 중요하다.
미국이 받을 수 있는 원주민 유닛 카드들을[11] 두 번 받을 수 있으며 은신 능력을 부여한다. 해당 원주민이 나오는 맵이라면 더 적극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현 시점에서는 후반 지향형 문명으로 평가받는다. 카드를 많이 받기는 하지만 내정 카드들이 장단점이 크고 유틸성에 치중되어서 조합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다른 문명들과 비슷한 속도로 성장하는 게 힘들다. 카드의 숫자로 유닛들을 불러서 러시하자니 군사 카드가 별로 없고 러시아처럼 대응 못할 정도로 빠르지도 않다. 하지만 후반까지 끌고 갈 경우 가지는 파워가 상당히 세다.
2.1. 장군[편집]
유럽 국가들의 탐험가를 대체하는 아메리카 고유 영웅이다. 탐험가와 달리 체력 500으로 대전사급의 체력이지만 탐험가의 시대 강화 비율을 따른다. 다른 탐험가와 달리 마을회관을 지을 수 없지만, 대신 요새를 지을 수 있다. 그래서 3시대 올라가면 바로 요새를 1채 지을 수 있다.
2시대부터 160초 쿨타임으로 성조기를 꽂을 수 있는데, 성조기의 범위 내에서는 모든 유닛 공격력 10%, 군사유닛 생산속도 25%, 건설속도 50% 증가 버프를 받는다. 이 성조기 버프는 유닛의 현재 스탯을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유닛의 기본 스탯을 기준으로 계산되는 일반적인 성능 향상 카드보다 효율이 좋다. 여기에 5시대 업으로 일리노이를 선택하면 주어지는 '링컨의 땅' 카드를 바르면 버프 적용범위가 매우 크게 증가하고 유닛들의 체력에도 5% 버프가 적용된다. 다만 주위에 아군 유닛이 있다면 영구적으로 지속되지만 주위에 적만 있으면 바로 없어지고 1개만 유지 가능하다. 시대를 올릴수록 깃발이 커지고 범위도 넓어진다.[12] 주의할 점으로 깃발을 모든 플레이어의 시작 마을회관과 50범위 정도 이상 떨어진 시야가 확보된 곳에만 설치할 수 있다
4시대부터 받는 기술은 탐험가들의 저격과 유사하지만 대미지가 낮은 대신 쿨타임이 45초로 짧고 충전식 자동 발동이다. 선술집 연구로 15초까지 줄일 수 있다.
보안관(Ⅱ) 카드는 장군의 스탯을 높여주는 타 문명의 탐험가 강화 카드로 부가 효과로 무법자와 보물감시자 배율 2배를 붙여주고 4시대 발동 기술을 2시대부터 쓸 수 있게 해줘서 보물 처리 능력을 최강으로 만들어준다. 중보병을 강화하는 미국군 카드의 영향도 받는다. 깃발을 강화하는 연방주 카드들도 장군 강화로 볼 수 있다.
대전사의 오라 비슷한 능력에 그 이상의 스탯, 그리고 15초마다 나가는 강한 공격의 조합으로 엄청나게 강력한 탐험가이다.
2.2. 이민자 카드[편집]
미국은 주민 카드가 없고 1시대 내정 카드들이 부실한 대신 다른 유럽 문명의 특성이나 카드 효과의 일부를 받아올 수 있는 이민자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내정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모든 이민자 카드는 항구 탭에 존재한다.
이민자 카드를 쓸 때마다 주 의사당의 '뉴멕시코 이민자' 연구비용이 100씩 줄어들며, 6개 이상 사용 시 연구 즉시 완료되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4시대 이전에 6개 이상 썼다면 4시대 업 즉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다.
- 아일랜드 이민자(Ⅰ): 주민 2명 수송. 게임시간 5분마다 2명 추가 수송. 최대 30분
어느 덱에 넣어도 무난한 카드. 1시대에 쓰면 다른 문명들의 3주민 카드보다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밥값은 하고, 5분 이후 2시대에 쓰면 적당히 쓰이는 4주민 카드가 된다. 그 이후에는 주민 카드가 별로 안 쓰여서 비교가 힘들지만 결국 초반에 안 쓰고 나중으로 미뤄도 카드 슬롯 낭비 없이 대량의 주민을 받아올 수 있다. 강력하지는 않지만 무난한 점이 강점. 4분 21초에 맞춰서 써서 4명 받는 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걸로 아일랜드 이민자는 수송 시간이 40초임을 알 수 있다.
- 네덜란드 이민자(Ⅰ): 금화 300 소모. 은행 마차 1기 수송. 한도 1. 주 의사당에서 은행 마차 재생산 가능. 주민의 광산 자원 효율 +10%, 자원 수집 효율 +5%
코스트가 크지만 받으면 주민 5명 정도가 영구적으로 금을 캐는 정도의 이득을 주며, 마차로 오는 만큼 은행 건설 경험치도 받아서 다음 카드를 빠르게 받게 해준다. 받으면 좋은가 문제가 아니라 빌드를 해치지 않고 큰 문제 없이 받을 수 있는지가 문제일 정도로 리턴이 큰 카드. 미국은 시작시 금화 상자도 없는 만큼 첫 카드로 받는 것은 무리이고 보통 초당 금 1.65주는 자본주의 먼저 받고 이 카드를 두번째 카드로 받아와서[13] 초당 금 4.4 수입을 확보하는 것으로 강력한 1시대 내정을 완성한다. 이어서 2시대에 바로 시장 지으면서 해밀턴 경제를 받아오면 시장 연구들을 무료로 할 수 있어서 어떤 운영을 하려고 해도 강력한 내정 기반이 갖춰진다. 이 때문에 다른 전략 있는게 아니면 가장 무난하게 좋은 오프닝이다.
- 프랑스 이민자(Ⅰ): 목재 225 소모. 쿠뤼어 드 보이스 3기 수송. 주민 체력 +35%, 이동속도 +0.5, 원거리 공격력 +100%, 방어 타입을 원거리로 바꿈.
쿠뤼어 드 보이스 3기는 주민 3.75명이라 상당히 강력하다. 마침 시작 나무가 200이라 바로 받아올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집과 시장 등을 건설하기 위해 가장 비효율적인 나무에 일꾼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자원 조절을 잘못하면 내정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다. 부가 효과는 다른 문명의 주민들 강화 연구에서 사거리 증가를 빼고 속도와 원거리 방어 전환을 제공해준다. 주민 강화는 2시대 러시나 견제 내성을 크게 높여주며 식량 120의 가치가 있어서 적의 공격이나 견제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는 내정과 방어 모두 잡는 좋은 첫 카드가 된다.[14] 다른 플레이어들의 주민 견제가 강해지고 자신의 자원 조절 능력이 좋아지는 고랭으로 갈수로 첫 카드로 쓰거나 집을 짓지 않고 인구 9에 써서 12일꾼으로 시대 업 누르는 빌드가 자주 보인다.
- 독일 이민자(Ⅰ): 목재 250 소모. 이미 있는 제분소와 나중에 건설되는 제분소마다 주민 마차 1기 생산. 5기 한도. 제분소에서 주민 마차 생산 가능. 농가 마차 1기 수송
주민 마차는 모든 면에서 주민의 2배의 능력을 가지므로 주민 수만 보면 프랑스보다 우월하다. 수송받은 제분소로 주민 마차 1기 나온다. 그러나 프랑스와는 다르게 당장 나오는 주민이 밀리고 결국 자원을 투자해서 생산해야된는 게 가장 큰 문제인 카드. 제분소는 최대한 늦게 짓는 게 좋은 만큼 제분소 지으면서 주민 마차 받는 것은 손해라 실질적인 효과는 모든 제분소 마차 주는 카드에 주민 마차가 나오는 것으로 봐야 한다. '고급 농가' 카드와의 시너지가 특출나서 카드 2장으로 주민 6명과 인구 15나 받는게 상당히 좋다. 델라웨어의 '비옥한 저지대' 카드 강화하는건 덤이다.
- 스페인 이민자(Ⅰ): 식량 300 소모. 감시 초소 마차 1기. 지속적으로 경험치 1.7/s 공급. 2시대부터 영사관 장창병 6명을 징집하는 새로운 징집 능력 해금.
지속적으로 경험치를 제공하고 징집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2시대 러시 카드. 160초마다 민병대와 동일한 비용으로 영사관 장창병을 6기 소환할 수 있다.[15] 2시대 러시 연방주 펜실베니아와 시너지가 있어서 2시대 바로 부르고 교회 카드로 유닛 받는 사이 한번 더 받는다면 이 둘 만으로도 유닛 22기 뽑아낼 수 있으며 장창병은 미국이 2시대에 없는 공성 유닛 역할을 맡아줄 수 있다. 거기에 같이 제공되는 감시 초소는 수송과 징집 전진기지 역할을 해주며 감시초소와 교회 건설 경험치와 스페인과 교회로 받는 초당 경험치로 카드 한두 개는 더 뽑게 해준다. 다만 미국의 교회 유닛 카드도 그렇고 장창병 징집도 카드 가격을 고려하면 두 번만 불렀을 때랑 유닛을 생산하는 것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군사 건물 건설 타이밍을 미루고 자원을 빠르게 원래는 생산 못했을 유닛으로 전환하게 해주는 것에 의미를 찾아야 한다. 2시대 들어와야 제값을 하는 카드인 만큼 1시대 시대 업 누르고 나서 쓰는 두번째 카드로 쓰고 첫 카드는 내정 카드로 하는 게 좋다. 보통 네덜란드 이민자와 두번째 카드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이 카드만 보면 뒤가 없는 2시대 러시로 보이고 자원이 많이 투자되는 만큼 무난하게 흐르면 네덜란드의 돈에 밀리지만 추가적으로 쌓이는 장창병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상당히 위협적이다. 미국은 뉴햄프셔로 빠른 공장 받아오면 어떻게 왔든 내정이 복구된다. 하지만 이 카드가 카드집에 있는 순간 상대는 무조건 2시대 러시를 대비할 것이 흠.
- 중국 이민자(Ⅰ): 교역소 마차 1기 수송, 교역소 체력 +40%, 교역소에서 징집으로 교역소 마차를 무료 생산.
2시대 갈 때까지 쓸모가 없는 징집 쿨을 놀리는 대신 교역소 하나 짓는 용도로 한 번 쓰게 해주는 카드라고 보면 된다. 교역소에서 징집 글쿨을 소모해 무료로 해당 교역소에 교역소 마차 1대을 받을 수 있다. 첫 카드로 보내면 7분 전에 교역소를 최대 3개로 증식시킬 수 있으며 교역로 경험치와 건설 경험치도 있어서 투자한 카드를 회수할 수 있다.
리턴이 엄청나지만 리스크도 엄청 큰 카드로 2시대 진입 짇후 한동안 징집 쿨이 도므로 민병대 6기를 덜 가지고 시작해야만 하며, 이 카드 자체로는 주민을 주지 않는 것도 흠이다.
벽 조금 지어두면 교역로 지키면서 본진 난입도 막히는 일부 맵에 한해 기용 가치가 있는 카드. 생각보다 이익 회수가 늦기 때문에 차라리 2시대의 교역소 마차 2기 수송이 나을 수도 있다.
교역로 수입 2배가 되는 오하이오와 시너지 있으며 교역로가 안전한 위치에 다수 있는 맵에 특히 강하다. 또한 '아칸소 교역소' 카드의 영향을 받아서[16] 해당 카드를 쓴다면 교회나 용병 아지트를 비용 없이 지을 수도 있다.
다른 교역소 강화 카드와 달리 공격 능력을 주지 않고, 결정적으로 교역소 징집도 일반 징집(민병대, 스페인 장창병)과 쿨타임을 공유하므로 2시대 올인에 매우 취약하고 주민을 덜 가지고 가야하는 만큼 3시대 중반까지 불안해지지만 초반 카드를 싹 긁어 쓸 경험치를 벌 수 있는 것 하나를 보고 고르는 날빌 카드다.
원주민을 동원할 생각이라면 이 카드로 징집 쿨을 막 소모하지 말고 차라리 목재 100 을 식량 100으로 대체해주는 건설 옵션을 쓰는 게 나을 것이다.
리턴이 엄청나지만 리스크도 엄청 큰 카드로 2시대 진입 짇후 한동안 징집 쿨이 도므로 민병대 6기를 덜 가지고 시작해야만 하며, 이 카드 자체로는 주민을 주지 않는 것도 흠이다.
벽 조금 지어두면 교역로 지키면서 본진 난입도 막히는 일부 맵에 한해 기용 가치가 있는 카드. 생각보다 이익 회수가 늦기 때문에 차라리 2시대의 교역소 마차 2기 수송이 나을 수도 있다.
교역로 수입 2배가 되는 오하이오와 시너지 있으며 교역로가 안전한 위치에 다수 있는 맵에 특히 강하다. 또한 '아칸소 교역소' 카드의 영향을 받아서[16] 해당 카드를 쓴다면 교회나 용병 아지트를 비용 없이 지을 수도 있다.
다른 교역소 강화 카드와 달리 공격 능력을 주지 않고, 결정적으로 교역소 징집도 일반 징집(민병대, 스페인 장창병)과 쿨타임을 공유하므로 2시대 올인에 매우 취약하고 주민을 덜 가지고 가야하는 만큼 3시대 중반까지 불안해지지만 초반 카드를 싹 긁어 쓸 경험치를 벌 수 있는 것 하나를 보고 고르는 날빌 카드다.
원주민을 동원할 생각이라면 이 카드로 징집 쿨을 막 소모하지 말고 차라리 목재 100 을 식량 100으로 대체해주는 건설 옵션을 쓰는 게 나을 것이다.
- 스코트랜드 이민자(Ⅱ): 금화 400, 교역소, 술집, 집회소 당 하이랜더 1기 수송. 최대 10기
- 러시아-아메리카 회사(Ⅲ): 토치카 마차 2기 수송. 한도 2. 주민 사냥과 도축 속도 +30%
주민 사냥속도 +30%는 매우 강력하다. 3시대는 아직 사냥터가 조금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며 '루이지애나 매입' 카드로 사냥감을 다수 얻을 수 있다. 또한 토치카는 사냥터 보호에 쓰든, 전진기지로 써서 장군 깃발 버프 받든 좋은 보너스이다. 주민으로는 토치카를 지을 수 없지만 군사 마차나 감시 초소 마차로 재건 가능하다. 보병이 부실해서 어쩔 수 없이 토치카에 의존하는 러시아와 달리 미국 토치카는 미국의 강한 보병이 나오면서 시민국 징집 지점으로 쓸 수 있고 감시 초소 마차 양산으로 순식간에 전진 배치가 가능해서 훨씬 위협적이다. 빠른 3시대 메타에서 경제 + 군사 마차 + 맵 장악 카드로 고평가 받고 있다. 거기에 추가 패치로 전선 감시 초소 업그레이드도 자동으로 해 준다.
- 영국 이민자(Ⅳ): 집에서 주민 생산 가능. 대신 마을 회관에 비해 주민 생산 속도 반절
4시대는 주민 생산에 카드 투자하기 애매한 타이밍이다. 영국도 혁명에나 쓰는 카드인 만큼 쓴다면 캘리포니아 혁명과 같이 쓰는 게 그나마 일리있다. 다만 이 카드가 카드집에 있다는 것은 상대에게 4시대 혁명을 주의하라는 너무나도 좋은 신호이다.
2.3. 연방주[편집]
유럽과 다르게 미국의 시대 업 선택지는 연방주이다. 다른 문명에 비해서는 시대 업 보너스가 적지만[17] 그 대신 강력한 카드 2개를 카드집에 추가한다. 이때문에 미국은 카드집에 자유 선택 21장 + 4시대 공장 2장 + 시대 업 카드 2 x 4장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미국의 카드집은 전반적으로 파워가 높은 편이며 문명 설계 특성상 카드를 자주 받아올 수 있다. 또한 혁명과 유사하게 카드집의 일부를 게임 중간에 결정할 수 있어서, 유연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교회 카드 같은 강력한 카드들이 시대 업에 묶여있어 조합을 맞추려면 다른 선택지를 포기해야 하며 일부 선택지는 조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또한 아무리 카드 선택이 유연하다고 해도 전략에 따라 꼭 챙겨야 하는 카드들이 있는 만큼 생각보다 선택지가 적으며, 특히 정교하게 짜이는 초반은 오히려 다른 문명보다도 실제 선택지가 적은 경우도 있다. 게다가 카드집을 확인하는 것으로 미국이 어떤 시대 업을 했는지 쉽게 확인되는 점도 있다. 특히 미국이 2시대가 됐다는 메시지가 떴을 때 카드집 보면 어떤 운영을 할지 거의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어떤 연방주를 고르냐에 따라 극단적인 내정에서 극단적인 러시까지 스타일이 크게 바뀔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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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대 - 식량 800 소모 [ 펼치기 · 접기 ] - 22.02.01 패치로 델라웨어 제외하고 전부 시대 업 보상이 군사 마차 1기로 통일되었다.
- 메사추세츠
* 플리머스 정착민 : 식량 300 수송, 원주민 정찰병 1기 수송, 모든 마을 회관에 이민자[1] 3명 생성
- 조약전, 무난한 운영
* 보스턴 티 파티 : 금화 350 획득. 모든 식량을 25% 더 많은 금화로 교환. 5초만에 도착
두 카드 모두 2시대가 아니라 그 이후에 힘을 받는 카드들이다. 2시대에 정착민 3명 + @인 카드가 3시대에 마을 회관 채우고 받으면 주민 한도를 무시하고 일반 주민보다 튼튼한 정착민 9명이 추가되어서 상당한 내정 잠재력을 갖는다.
식량을 금으로 전환하는 카드는 다른 비슷한 카드들의 상위 호환이지만 후반에 가서야 유의미해서 조약전 말고는 쓰기 힘들다.
발매 이후 고랭크 플레이어들이 무난하게 선택하는 시대 업으로 펜실베니아와 함께 투톱으로 자리잡고 있다. 정착민 카드는 유닛 카드에 집중해 2시대에 쓰지 못했어도 3시대에 마을 회관들을 올리고 쓰는 것으로 강력한 내정 복구 카드로 쓸 수 있다.- 버지니아
* 버지니아 안 : 도착시 지원품 2개 얻는다.
- 경제 카드 연계
* 컬 페퍼 민병대 : 모든 마을 회관에서 민병대 6기 생성, 민병대 체력 75% 느리게 감소. 5초 만에 도착
21.11.10 패치로 이 시대 업의 핵심 카드 '버지니아 통합 회의'가 2시대 카드로 떨어져 나와서 시대 업의 성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핵심은 군사 마차 받는 점과 버지니아 안으로 수송시간을 소모해서 지원품 1개 더 받는 점이다. 러시로 쓰자니 미국은 군사 카드가 얼마 없어서 크게 의미 없고 미국이 가진 여러 장기 경제 카드를 하나 더 받아오는 게 가장 쓸만한 활용이다.- 델라웨어 - 시대 업에 식량 100 덜 소모, 식량 상자(100) 3개
* 비옥한 저지대 : 식량 150 채워진 소 6마리, 경제 마차 2기 수송
- FF, '독일 이주민' 카드와의 시너지
* 델라웨어 블루즈 : 지금까지 수송한 카드 수만큼 정규군 수송
델라웨어는 기본적으로 더 저렴해서 20초 정도 빠르게 시대 업할 수 있다. 더군다나 시대 업으로 식량 받아와서 3시대로 올라가는 것도 쉽다. 시대 업 후 바로 버지니아 통합 회의 받고 FF할 수 있다. 거기에 비옥한 저지대 카드는 축사 하나 짓고 소들을 살찌우는 것으로 FI에 쓰는 전략이 있다. 추가로 비옥한 저지대와 독일 이주민 카드와의 시너지도 있어서 카드 배분 순서에 따라 준수한 경제력과 빠른 시대 업 모두 챙길 수 있다.- 펜실베니아
* 필라델피아 회의 : 회의장 마차 1기 수송. 한도 1 증가. 고유 연구 추가.
- 2시대 주도권, 무난하고 유연한 운용
- 펜실베니아 파운드(금 초당 2.5 획득. 대농장 작업 효율 -10%)
- 펜실베니아 제1 라이플 연대(식량 575 소모. 특등 사수 5명 수송)
- 펜실베니아 기병(식량 800 소모. 카빈 기병 5명 수송))
* 타마니 축제(원주민 외교관 마차 1기 수송. 크리족과 동맹이 되어 교역소 1개 어치 유닛 생산 및 연구 가능)
- 생산 가능 유닛 : 크리 추적자, 크리 쿠뤼어 드 보이스
- 사용 가능한 업그레이드 : 크리 무두질, 크리 혈족 관계, 크리 직조 기술
펜실베니아는 두 카드 모두 고성능이라 어떤 운영에 써도 제 값을 하는 연방주이다. 일단 다른 유럽 문명의 교회 카드에 대응되는 카드는 건설 마차도 주며 건설 한도도 1 늘려주고, 회의장 고유 기술 중 2개가 2시대 유닛 소환형이라 빠르게 다수의 유닛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진 기지로 쓰라고 군사 마차도 받는다. 스페인 이주민으로 장창병까지 동원하면 최상급 2시대 러시를 자랑한다. 다만 유닛 소환 비용이 거의 제값 내고 받는 원주민 마을 회관 빅버튼에 가깝다는 게 흠. 하지만 이 카드의 핵심은 초당 금 2.5 받는 대신 대농장 생산 -10% 페널티 받는 무료 연구이다. 페널티로 주어진 대농장 효율은 주민 50명은 일해야 보너스를 넘어서며 대농장을 쓰지 않는 초중반에는 페널티가 없다. 즉, 해당 카드는 미국의 두 번째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자본주의와 네덜란드 이주민과 조합하면 초당 금 6.9를 받아와서 오랫동안 대농장을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 수입이 들어온다. 거기에 3시대에 뉴햄프셔를 골라서 공장까지 받아오면 초당 금 12.4가 들어와서 주민 페널티 없이 5은행 네덜란드 수준의 경제력을 갖출 수 있다.
두번째 카드는 사실상 크리 교역소 분량을 하나 주는데 군사적으로는 제국업까지 가능하고 척후병 카드와 기술 받고 인구 수를 차지하지 않는 튼튼한 척후병 13기를 뽑을수 있고 보병과 기병의 체력을 10% 늘려주는 기술이 있으며, 내정면에는 다른 건물에서 주민 한도를 차지하지 않는 크리 쿠뤼어를 5기 뽑을 수 있으며 모든 건물 건설 비용 10% 할인에 25% 빠르게 지어지게 하는 기술도 있다. 크리 추적자를 양산할 수 있는 만큼 이 유닛을 강화하는 '제1 미시건 특등사수 연대' 카드와 시너지가 있다.[2] 버지니아 통합 회의에서 시대 업 빠른 연구 대신 건설 마차 할인을 가져와 연계하면 중후반에 모든 내정 건물을 35% 할인받아서 건설할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건설 시간 줄여줘서 너프 받은 감시초소 마차 건설시간을 만회할 수 있으며, 사령관이 직접 짓느라 오래걸리는 요새도 합리적으로 지을 수 있다
FF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황에 따라 2시대 올인, 압박, 내정 모두 원활하게 하며 지연된 FF도 가능하고 장기적인 보너스도 챙기는 펜실베니아는 어떤 플레이를 하려고 해도 무난히 좋은 선택이다. 특히 무법자 운영을 하는 경우 선술집으로 만들 군사마차, 두번째 은행, 심지어 인구 안먹는 척후병 유닛까지 있어서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로드 아일랜드
* 코어 없는 증기엔진 : 교역로를 시대에 무관하게 무료로 철도로 업그레이드 가능, 증기선과 철갑선을 1시대 일찍 생산가능
- 해전 및 수상 운영, 교역로 경제
* 슬레이터 원단 공장 : 주민과 어선 양성 비용이 각각 식량 60, 목재 50으로 감소, 갖고 있는 주민당 식량 30, 어선당 목재 20 받는다.
로드 아일랜드는 해상 맵 용으로 만들어진 시대 업으로 다른 문명의 어선 할인 카드가 여기서 나온다. 추가로 주민 할인도 붙어 있어서 주민 생산에도 상당한 자원을 절약하게 해줘서 수상맵이 아니어도 활용성이 있다. 카드 받자마자 이미 있는 일꾼에 따라 자원을 받아서 지상맵에도 시대 업 하자마자 3~400 식량 정도 바로 받으며, 장기적으로 아끼는 식량이 상당하다.
다른 카드는 교역로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시대에 무관하게 할 수 있게 해쥐서 교역로를 장악했을 때 이득을 빠르게 굴리게 해주며 주요 함선들의 티어를 낮취서 해상 장악 타이밍을 크게 당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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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대 - 식량 1200, 금화 1000 소모 [ 펼치기 · 접기 ] - 인디애나 - 정규군 5기 수송
* 인디애나 매머드 개선운동 : 다음 시대 업 시간 +350%. 시대 업 비용을 3시대면 무료, 4시대면 식량 2400, 금화 2400으로 감소. 빠르게 도착
- 3시대 러시, 요새 시대 유닛 가속, 시대 업 준비 없이 4시대 업 시도
* 인디애나 기동화 : 식량 250, 목재 250 소모. 지금까지 사용한 카드 횟수 당 카빈 기병 1기 수송. 유닛 생산, 연구 시간 -10%
인디애나의 카드는 다음 시대 업을 크게 할인해주는 대신 연구 시간이 매우 길어지게 해준다. 3시대 시대 업 기준으로 7분 정도 걸리는데 이것은 주민 14명 생산하는 시간이다. 대부분 3시대에서 4시대 넘어가는데 시간을 8분 정도로 잡는 만큼 시대 업하자마자 보내고 바로 눌러야 의미 있다. 5분동안 내정 하면서 주민과 자원 모으고 시대 업 해도 결과적으로 같고 내정이 더 충실한 만큼 활용이 미묘하다. 쓴다면 자신은 이제서야 3시대 올라갈 수 있고 자력으로 바로 4시대 따라갈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3시대 동안 이길 자신이 없다면 비상용으로 쓸 수 있다. 같은 비상용 시대 업인 캘리포니아와의 연계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적고 목표로 하는 4시대되기 10분전에 결정해야되는 만큼 미묘하다. 그 이외의 활용이라며 3시대 게임으로 흘러갈 것 같다면 사용해서 자원 투자 없이 상대가 7분안에 끝내지 못하면 시대차이를 감당해야 되게 할 수 있다. 다만 뉴햄프셔로 시대 업해서 공장 받아와서 주민 늘려도 깔끔하게 4시대 갈 수 있어서 차별점이 부족하다.
개선운동 카드는 활용이 어려운 만큼 지금까지 받은 카드당 카빈 기병 주는 카드가 실질적으로 주력이 된다. 카빈 기병이 미국이 카드를 쏟아내는 문명인 만큼 3시대에 바로 써도 6~7기가 나오고 개틀링 같은 다른 유닛 카드를 먼저 쓰면 10기도 나올 수 있는 상당히 강한 유닛 카드라서 3시대 러시로 쓰는게 무난하다. 더군다나 해당 카드에 생산 시간 -10%가 있는데 다른 생산 시간 관련 업그레이드와 합연산이여서 후반 유닛 회전력에 큰 도움된다. 특히 요새 전용 유닛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소하게 시대 업에도 적용되어서 10초 정도 줄일 수 있다. 2022년 8월 패치 기준으로 연방편입을 쓴 상태에서 개선운동 카드로 FI를 하는 전략이 유행하고 있으며 해당 전략으로 미국이 최강을 다투는 문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뉴햄프셔 - 정규군 5기 수송
* 프랑스계 캐나다인 : 나폴레옹 대포 2기 수송, 선술집에서 나폴레옹 대포 생산 가능
- 3시대 공장 스노우볼
* 뉴햄프셔 제조소 : 식량 250, 목재 250 소모. 공장 마차 1기 수송
공장을 1시대 당겨서 얻을 수 있다.[1] 3시대에는 중포와 공장 업그레이드가 막혀있지만 공장의 생산력의 힘이 그냥 사기적이다. 무난한 빌드로 자본주의-네덜란드 이주민-버지니아FF-공장을 해서 내정을 폭발시킬 수 있고, 버지니아 대신 펜실베니아로 금 수입 얻고 가는 것도 매우 강력하다. 워낙 강력한 카드이기에 준비된 특이한 전략이 있거나 바로 3시대 시대 업 하는게 아니면 무조건 뉴햄프셔로 시대 업 하게 된다.
나폴레옹 대포를 받는 카드는 2번째 3개틀링 카드인 것 처럼 쓸 수 있다. 다른 국가라면 추가 생산할 가치도 없는 유닛이지만 소형포 대신 개틀링이 있는 미국에게는 가격도 비슷하면서 컬버린에 한방에 터지지 않는다는 점 하나로 3시대에 양산할 가치가 있다.- 메릴랜드 - 슬루프 1척 수송
* 아나폴리스 해군 사관학교 : 민병대 6명 탑승중인 슬루프 1척 수송, 항구에 민병대 소환 능력 부여. 함선에 탑승한 민병대 1인 당 일반 원거리 공격 +10%. 최대 6중첩[2]
- 해전용 시대 업
* 체셔피크 굴 해적 : 슬루프 1척 수송. 증기선과 슬루프가 물고기에서 식량 대신 금 초당 2 채취, 고래 채취 속도 소량 증가(50%)
미국이 해상 맵에서 강한 이유. 로드 아일랜드 고르고 이걸 고르면 3시대에 철갑선이 공격력 1.6배 증폭되어서 공격해온다. 거기에 해상 채집도 상당히 강화된다.- 테네시 - 특등사수 4기 수송
* 오버마운틴 정착민 : 주민 4기 수송. 주민 원거리 공격력 +12. 모든 자원 채취 효율 증가(25%)[3]
- 방어, 채집 강화
* 와트가 협회 : 감시 초소 마차 2기 수송, 이미 있는 감시 초소와 추가 건설되는 감시 초소에서 주 시민군 2기 생산. 감시 초소가 제공하는 인구 수 +10
테네시의 핵심은 자원 채취 효율을 25% 높이는 카드이다. 3시대는 채집 자원이 끝나갈 무렵인 만큼 카드로 채집 자원을 더 받아오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사냥 속도를 늘려주는 러시아 이주민과 사냥감을 가져오는 루이지애나 매입과 시너지가 좋다. 거기에 주민도 조금 보내준다. 하지만 자원이 목적이라면 최고의 선택지인 뉴햄프셔의 공장도 있어서 굳이 선택할 가치가 적다. 주민 공격력 강화도 있어서 프랑스 이주민과 합쳐서 타 유럽의 캐나다 혁명같이 주민을 동원하는 러시를 생각할 수 있지만 쿠뤼어가 아니라서 영국-캐나다보다는 나아도 그렇게 좋지 않다. 그래도 주민의 전투력이 강화되고, 나머지 카드가 감시 초소 마차 2기에 다수의 주 시민군을 주는 만큼 방어적으로 차별화가 된다. 프랑스 이주민에 펜실베니아를 찍어서 크리 쿠뤼어를 확보한 경우 쿠뤼어 8기를 부대에 합류시킬 수 있는데 상당히 튼튼하고 무시 못할 화력을 지원하는데[4] 3시대에는 아직 포병이 카드로 받은 소형포 2기 정도만 있는 만큼 이들을 점사해서 노려볼 만한 유닛을 거의 무료로 가질 수 있는 건 엄청난 이점이다.- 켄터키 - 특등사수 4기 수송
* 켄터키 석탄밭 : 목재 200 소모. 석탄 광산 마차 2기 수송. 석탄 광산은 다른 광산보다 2배 빨리 채취됨. 석탄 광산은 1개당 금화 2000 보유.
- 3시대 러시, 금화 수송
* 켄터키 사냥꾼 : 금화500 소모. 지금까지 사용한 카드 수당 특등사수 3기 수송. 불한당 5기 수송
켄터키는 변절자와 특등사수를 대량으로 불러오는 카드가 있어서 물량을 쥐어짜기 좋다. 석탄 광산 카드는 석탄이 2배 빠르게 채집되는 만큼 4000금 상자처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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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대 - 식량 2000, 금화 1200 소모 [ 펼치기 · 접기 ] - 사우스 캐롤라이나 - 커다란 목재 상자(500) 1개, 목재 상자(100) 1개 수송
* 몰트리 시민군 : 주 시민군 12기 수송. 주 시민군이 군사 건물 건설 가능, 깃발이 주 시민군의 공격력 10% 추가 증가.
- 교전
* 마리온의 교란작전 : 포병 이동속도 5% 증가, 퀘이커 포[1]를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양성 가능. 2기 수
주력 위치를 차지하는 주 시민군을 수송하고 강화하는 카드, 포병의 속도를 늘려주고 포병으로 위장해서 포병들의 전반적인 생존성을 늘리는 퀘이커 포 양산 모두 강력한 군사 강화 카드이다.- 버몬트 - 커다란 목재 상자(500) 1개, 목재 상자(100) 1개 수송
* 그린 마운트 보이스 : 이미 있는 제분소와 대농장, 추가 건설되는 제분소와 대농장에서 주 시민군 3기 생산. 빠르게 도착
- 후반 내정
* 버몬트 동화 : 대농장 업그레이드 무료화, 업그레이드 시간 삭제. 모든 금화 수입 5% 증가
버몬트는 대농장 연구를 무료에 즉시 완료하고 제분소와 대농장이 인구 한도 주고 주 시민군을 생성하는 카드와 모든 금화 수입을 5% 늘리는 카드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두 무한 자원에 집중된 시대 업이다. 인구 한도 카드는 이 시기에는 필요없지만 대농장 카드는 후반 경제 카드가 부실한 미국에게 큰 도움이 된다. 마침 이 건물 지으라고 시대 업 보너스가 목재 상자다.- 캘리포니아 - 마을 회관 마차 1기 수송, 마을 회관 한도 +1
* 캘리포니아 골드 러쉬 : 금광 마차 1기 수송(금화 5000 제공). 주민을 무료로 자동 생산.
- 혁명 시대 업
* 곰 깃발 반란 : 식량 1000, 목재 1000, 금화 1000 소모. 모든 주민이 캘리포니오가 됨. 사령관의 깃발 능력이 곰 깃발로 변경. 깃발 사용 시 일정 주기마다 길들인 곰 5기 등장
캘리포니아는 미국의 유일한 혁명 카드가 있다. 다른 혁명과의 차별점은 깃발 설치할 때마다 곰을 5기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금화 지속 수급 능력이 좋고, 시대 업에 있는 마을 회관 마차, 다른 카드가 주는 주민 무료 자동 생산, 그리고 여러 다양한 주민 생산 방식이 있는 점의 시너지로 내정 복구가 빠른 편이다. 빠른 산업시대 빌드시 추가 마을 회관과 무료 주민으로 내정 이득을 크게 챙길 수 있다. 빠른 4시대 전략할 때 부족한 주민을 빠르게 확보하는 데 좋다. 특히 미국이 방어탑 강화 카드와 상성이 좋고 무한 자원 건물도 챙기기 쉬운 만큼 구석에서 방어하며 시민 100 채우는 운영이 좋다. 깃발을 사용하면 곰이 나온다는 특징으로 적 포병 옆에 세워서 적 포병들을 녹이는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멕시코 패치로 독립군이 아니라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캘리포니오가 되고, 소환된 곰은 대 포병 데미지 페널티 x0.1이 붙어서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뉴저지 - 기마 포병 1문 수송
* 뉴저지 항구 : 자원 수송 시 모두 상자가 아니라 자원으로 직접 들어가고 자원 양이 900[2] 증가[3]. 쓰인 자원 상자 카드를 다시 한 번 쓸 수 있음[4]
- 자원 수송
* 모리스 운하 : 건설 마차 4기 수송. 모든 수송품이 빠르게 도착
뉴저지의 핵심은 모든 자원 상자 수송을 900 늘리고 다시 쓸 수 있으며 바로 자원으로 입금되게 하는 카드이다. 특히 조약전 같이 최후반부에 무한 자원 카드에 의존해야 되는 경우 효율적이다. 수송 도착 시간 감소도 좋다. 다만 카드를 다시 쓸 수 있어도 상자 수송을 제외한 효과들은 모두 적용이 안되며, 이 정도 보너스는 후반부에는 조금 아쉬운 보상이다. 패치로 예외적으로 메사추세츠의 정착민과 식량 상자 보내는 카드는 주민도 다시 보내게 하는 시너지가 생겼다.- 오하이오 - 기마 포병 1문 수송
* 퍼터넘의 공학 : 요새 마차 1기, 컬버린포 3기 수송. 요새 한도 +1
- 교역소 강화
* 팀: 오하이오 보급망 : 교역로 수입 +100%, 원주민 교역소 초당 경험치 1 생산
핵심은 모든 교역로 수입 2배 카드로 교역로를 적당히 장악 중이라면 공장급 수입을 보장해준다. 요새 마차 카드도 전진 방어선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고 컬버린은 요새의 약점을 보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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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대 - 식량 4000, 금화 4000 소모 [ 펼치기 · 접기 ] - 일리노이 - 커다란 목재 상자(500) 3개 수송
* 디어 철쟁기 : 제분소와 대농장 작업 효율 +10%
- 만능
* 링컨의 땅 : 깃발의 적용 범위 +70(반지름), 깃발 내의 유닛 체력 +5% 증가
두 카드 모두 좋다. 제분소와 대농장 강화 카드는 미국의 뒷심을 강화해준다.
깃발 범위 강화와 체력 보너스 추가가 핵심이다. 적당히 전선 뒷쪽에 깃발 박으면 거의 모든 유닛이 공격력 뿐만 아니라 체력도 강화된다. 거기에 전진 기지도 깃발 범위가 닿을 정도라 유닛 회전력도 강화되고 전진 기지 건설도 빨라지게 한다. 다른 좋은 선택지가 있는 게 아니면 선택 안 할 이유 없다.- 코네티컷 - 커다란 목재 상자(500) 3개 수송
* 코네티컷 조선소 : 모든 포병 양성 시간 -15%, 중포는 -10%, 건물 건설 시간 -25%, 함선 건조 시간 -50%
- 해전, 공성 강화
* 부쉬넬 공병대 : 중포 3기 수송, 철갑선 한도 +1
철갑선 한도를 하나 늘려준다. 철갑선 3대 몰고 다니는 미국은 바다의 제왕이다. 거기에 철갑선이 모니터함 역할도 맡으며 함선과 포병 생산시간 감소 카드도 있어서 공성에도 도움된다.- 뉴욕 - 용병 체력/내구력, 공격력 +25%[1]
* 뉴욕 주아베 : 사용 횟수 제한 없음. 금화 1500 소모. 뉴욕 주아베 10기 수송. 이후 사용마다 1기 추가로 수송
- 용병 강화
* 제5 야전 포병 연대 : 금화 2500 소모. 무적 사석포 2기, 나폴레옹 포 4기 수송. 모든 용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25%
유럽의 용병 계약자에 대응되는 카드. 미국이 용병 특화도 아니고 무한 용병 카드는 랜덤인 포커와 뉴욕 시대 업으로 받는 주아베 뿐이다. 이 중 주아베는 크리 척후병이나 주 시민군 처럼 사거리가 짧고 배율이 없는 대신 기본 스탯이 높은 유닛으로 타 척후병에 비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애매한 편이다. 다만 나름 무상성 원거리 유닛인 주아베는 가성비 있게 모으기 어려워서 그렇지 모이면 골치아파져서 초장기전에는 쓰다보면 물량이 늘어나 상당히 강해진다. 포커는 처음 받을 때 용병 선택지를 3가지 추가해줘서 선술집 용병을 3~6가지[2] 확인할 수 있으며 고급 선술집 카드로 총 3채 지을 수 있어서 생산성도 충분히 나오며 미국의 강화 카드 특성상 보병은 카드 강화 적용을 잘 받는다. 용병 선택지가 잘 떠서 주력으로 쓰고 싶은 경우 그것을 지원해주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특히나 무한 랜덤 용병카드와 조합은 엄청난 예능이다. 무법자 빌드와의 상성도 좋다.- 텍사스 - 요새 마차 1기 수송, 요새 한도 +1
* 텍사스 요새 : 요새들이 유닛을 느리게 무료로 훈련
- 방어 강화
* 알라모 : 적에게 요새 파괴시 8, 감시 초소 파괴시 2기의 민병대 생성똑같이 요새를 주는 플로리다의 하위 호환이다. 요새 파괴시 유닛이 나오는 것은 재미있고 나름 위협적이지만 요새를 잃어야 발동되는 시점에서 보병 몇 명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요새에 유닛 자동 생산되는 것은 요새당 공장 반 개 정도의 자원 가치가 있지만 자원보다 회전력이 중요한 후반 시점에는 생산 속도가 느려져서 보너스보다 페널티에 가깝다. 멕시코와는 다르게 영사관 유닛들도 자동 생산에 들어가는데 요새에서만 생산 가능한 유닛들이 자동 생산 기능 때문에 생산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가 없어서 영사관 유닛을 주력으로 쓴다면 기피된다. 따라서 남는 이득은 추가 요새 뿐이라 같은 보너스 가지면서 좋은 카드 하나 있는 플로리다에게 밀린다.- 플로리다 - 요새 마차 1기 수송, 요새 한도 +1
* 세미놀 당나귀 : 중기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이동속도 +5%, 기병 양성 시간 -10%. 후사르 9기 수송
- 중기병 시너지
* 플로리다 소 사냥꾼 : 지금까지 수송한 카드 수만큼 식랑 150 채워진 소 2기 카우보이 2기 수송
플로리다는 기병 강화 카드와 율란/마자르 후사르의 시너지를 보는 시대 업이다. 근접 기병 전투력 강화도 좋지만 핵심은 이동속도와 생산속도이다. 특히나 생산속도는 합연산 덕분에 이 카드의 유무로 율란/마자르 후사르의 생산속도가 20%나 늘어난다. 요새 생산 한정에 속도도 느려서 생산성이 떨어지는 영사관 유닛들에게 꿀같은 버프다. 게다가 마침 플로리다는 시대 업 보너스로 요새를 줘서 실질적으로 생산성을 거의 2배 늘려준다. 더군다나 성능이 애매해서 그렇지 이 카드 받으면 후사르와 카빈 기병도 거의 즉시 생산이 되어서 나름대로 강해진다. 러시아마냥 기병으로 물량전을 할 수 있다.
3. 생산 가능 유닛[편집]
3.1. 민병대[편집]
미닛맨. 다른 국가와 달리 미국은 민병대 소집이 "징집"이라는 특수 기능으로 대체된다. 쿨타임은 160초. 징집은 종류[18]와 건물 불문 쿨다운이 모두 공유된다. 타국의 일반적인 민병대 소환과는 다르게 1회용이 아니기 때문에 쿨타임 돌 때마다 쓸 수 있다. 마을 회관뿐만 아니라 감시 초소, 요새에서도 소환 가능[19],
징집으로 소환되는 미닛맨의 기본적인 사양은 일반 민병대와 같지만, 시대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며, 2시대부터는 체력이 5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사실상 미국 유닛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유닛이기 때문에[20] 쿨마다 징발하여 쓰게 된다. 인구 수 200을 채우기 전까지는 현재 인구 제한을 무시하고 소환할 수 있다.[21]
- '미국 해병'(Ⅲ) 카드 : 징집으로 소집되는 민병대가 해병으로 강화된다. 해병은 미닛맨과 달리 체력이 자동으로 줄어들지 않는다.[22] 또한 공성 데미지가 50 증가하고 포병 데미지 보너스도 1, 함선 데미지 보너스도 2 늘어나며 아예 함선 상대로만 발동하는 사거리 20 대 함선 전용 공격도 받는다.[23] 사실상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의 주력 보병(...). 다만 22.10.18 패치로 카드 사용 시 해병에 처치 경험치 14가 생겨서 교전 시 경험치 이득을 못 보는 건 아쉽다.
- '민병대 중대'(Ⅳ) 카드 : 미닛맨 10기(해병 카드 썼다면 해병) 불러오고 징집의 비용과 징집되는 유닛 수가 증가한다. (기존 식량 150, 금화 150으로 6기 → 식량 400, 금화 400으로 16기. 1기당 자원 소모량은 동일.)[24]
- 중보병 전투력 카드의 영향을 받으며, 롱 라이플(Ⅱ) 카드로 사거리를 4 늘릴 수 있다.
제국 시대까지 가고 업그레이드가 모두 끝난 민병대는 높은 기본 스탯 덕분에 체력 390, 공격력 50, 사거리 16 이라는 최상급 중보병 이상의 스탯을 지니는데 중보병이 아니라서 척후병 상성이 아니고 공성 피해도 59로 장창병 수준으로 높다. 이 준수한 성능에 1기당 비용이 식량 25, 금화 25라서 가성비만 따지면 게임 내 원탑이다. 이 압도적인 가성비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주아브병이 실직자가 되었다.(...)
민병대 고유의 뛰어난 대기병 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므로, 기간보병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미국에서 악으로 깡으로 적에게 맞아가며 싸우는건 100% 해병대가 하게 된다.
해병은 무지막지한 공성 능력에 강력한 대기병 능력, 심지어 소형포를 깡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막강한 대공성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대보병 화력만 보충되면 상대가 어떤 방어를 설치하든 역상성으로 강행 돌파가 가능해 상대하는 입장에서 아주 혈압이 오르는 미군의 꿈과 희망 취급된다. 그래서 깡으로 게틀링 건만 모으면서 해병 카드와 커피밀 카드를 써서 한방 승부를 보는 게틀링 해병 스팸이 고전적인 빌드로 존재하며, 커피밀 카드와 해병 카드 모두 원래 자주 들어가는 카드이므로 상대가 예상하기도 쉽지 않아[25] 지금도 꽤 유효한 전략으로 취급받는다.
벽을 치면 벽을 때려부수고, 소형포를 가져오면 맞딜로 때려잡고, 기병을 던져넣으면 원래 대기병에 강해서 기병 돌격을 다 받아쳐버리니 상대하는 입장에서 엄청난 빡침을 느끼게 만드는 유닛이지만, 척탄병과 중포에는 약하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척탄병의 경우 체력이 높고 원거리 방어가 50%로 해병대의 추뎀을 상쇄하기 때문에 해병대에게 맞아가며 유탄을 까던지는데, 척탄병은 상성 추댐을 쓰는게 아니라 깡 공성딜을 던져넣기 때문에 해병대에게 딜이 그대로 들어가므로 근접을 허용할 경우 재앙이 된다. 일반적으로 척탄병이 나올 쯤이면 이미 게틀링 건이 모일 시기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영국은 2시대 날빌로 땡척탄 투입이 가능하므로 꽤 주의해야 한다.[26][27]
중포의 경우 문답무용으로 대포알 선빵에 해병대가 우수수 볼링핀이 되어 날려버리므로 역시 만만하지 않은 상대. 상대가 접근하기 전에 먼저 상대를 날려보내며, 커피밀 게틀링 조차도 범접할 수 없는 충격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미국이 커피밀 게틀링을 와장창 모아서 상대를 골탕 먹이는 그림이 나오지만, 4시대 이후까지 게임이 끌렸다면 후반 순환율과 경제력 모두가 유럽에 비해 빈약한 미국은 중포를 동반한 순환율 러시에 대응하기 매우 곤란하다. 흔히 만날 상황은 아니지만 생산이 빠르고 급히 쓰기 좋은 로켓을 가진 영국이나, 교회 고유업으로 대량의 사석포를 갑자기 투입 가능한 오스만을 상대로 후반까지 게임이 밀렸다면 꽤 주의해야한다. 러시아도 즉발 생산 미늘창병을 스팸하며 중포를 공장서 뽑아 집어던질 수 있음에 주의.[28] 물론 미국도 중포를 뽑을 수 있으므로 맞 중포로 대응해도 된다.
3.2. 보병양성소[편집]
유닛의 스펙 자체는 뛰어나고 카드 효율이 매우 높아 카드를 적게 먹으며 후반 효율이 매우 우수하지만, 정작 척후병과 머스킷총병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매우 나사빠진 성능을 가졌다. 이것이 소형포가 없다는 문제와 결합되어 미국이 포르투갈 처럼 극단적인 후반 지향을 가질 수 밖에 없게한다. 미국이 좋던 싫던 민병대에 매우 크게 의존하는 이유.
여러 고유 카드 의존이 너무 큰 미국 특성상 가뜩이나 증원 카드를 제대로 쓰기 힘든데, 보병진에가 나사 빠져있으니 보병 증원 카드가 제 값을 못하며 미국의 약한 초반을 더욱 약하게 만든다.
- 홈 시티 지원 카드
* 롱 라이플(Ⅱ): 주 시민군과 민병대 사거리 +4. 특등사수 2시대부터 생산 가능
* 제54 메사추사스 지원 연대(Ⅲ): 식량 400 소모. 주 시민군 5기, 정규군 4기 수송. 해당 유닛들의 베테랑 연구
* 미국군(Ⅲ): 중보병, 민병대, 장군 공격력 및 체력 +15%
* 대륙 레인저(Ⅲ): 척후병 계열 공격력 및 체력 +15%
* 애국심(Ⅲ): 주 시민군 생산 시간 -45%, 정규군, 특등사수 생산 시간 -35%, 후사르, 카빈 기병 생산 시간 -25%
- 주 시민군(특화. 호위업 시 자원병으로 이름 변경)
금대신 목재 먹는 까사도르. 까사도르 자체가 염가 척후병이라곤 하나 척후 베이스라 비싸긴 마찬가지인데 그걸 또 노금유닛 만들어서 더욱 비효율적으로 바꿨다. 대신, 모을 수록 체력이 올라가므로 까사도르와 달리 프랑스 척후병처럼 전면 충돌도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일단 쓸려나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궤멸하기 때문에 미국의 초중반이 매우 약한 이유가 된다.
고유 머스킷 총병. 공격 스탯이 모두 개선되었지만 금 비중이 높아져서 머스킷 총병의 본분인 소모품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다. 이것이 주 시민군이 노금 유닛 버전 까사도르라는 특징과 역시너지를 내어, 미국의 대보병 전투는 결국 게틀링 건이 전담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미국의 장거리 척후병. 정말 더럽게 비싸서 네덜란드가 척후병 뽑는 것과 동일하다 보면 된다. 높은 배율과 긴 사거리로 딜량은 우수하므로 중보병과 사격기병에 저격 지원을 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3.3. 기병양성소[편집]
미국은 기병 지원이 매우 부실해서 기병양성소 기병은 하위권에 위치한다. 다만 선술집에서 생산 가능한 카우보이는 견제기병에게 사기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의 군단' 카드를 사용하면 3시대 이후에는 드래군 기병, 크자파 율란, 4시대 이후에는 마자르 후사르를 요새에서 양산할 수 있어서 이러한 변칙성 기병까지 고려하면 준수하다.
- 홈 시티 지원 카드(결정판 기준)
* 리의 군단(Ⅱ): 식량 250, 목재 250 소모. 카빈 기병 6기 수송. 카빈 기병을 2시대부터 생산 가능.
* 조지아 후사르(Ⅲ): 베테랑 후사르 업그레이드, 후사르 양성 비용 -15%
* 애국심(Ⅲ): 주 시민군 생산 시간 -45%, 정규군, 특등사수 생산 시간 -35%, 기병 생산 시간 -25%
* 버팔로 병사(Ⅲ): 카빈 기병 데미지 +15%, 원거리 방어 +10%p
- 후사르: 유럽 국가가 대부분 공유하는 기초 중기병. 미국은 강화 카드 지원이 전혀 없어서 최약의 후사르를 보유하고 후반에는 카드로 받는 마자르 후사르가 있다. 하지만 조지아 후사르 카드가 추가되면서 가성비 후사르라는 개성이 생겼다.
드래군 기병을 대체하는 미국의 고유 경기병. 화력과 사거리가 드래군보다는 우위지만 마이크로 컨트롤이 불편하고 내구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3.4. 공성 무기 제조소[편집]
포르투갈처럼 소형포가 없어서 3시대 쌍포 러시를 눈 뜨고 처맞아야만 하므로 초반에는 포병 최약국 취급이다.
대신, 고급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받기 쉽고 지원 카드도 충실하며, 개틀링건 특성상 모이기 시작하면 파멸적인 보병 학살 능력을 자랑하기에 후반 포병은 매우 강력한 편.
미국 출시 초창기에는 포병 유닛들도 성조기 버프를 받았지만, 4월 핫픽스 24632에서 포병은 성조기 버프를 받지 못하도록 패치되었다.[29]
- 홈 시티 지원 카드
* 고급 포병(Ⅲ): 구포와 기마 포병을 요새 시대부터 양성 가능하도록 허용.
* 커피밀 기관총(Ⅳ): 개틀링 장전시간 제거[30]
* 녹스의 포병 행렬(Ⅳ): 기마 포병을 기마 중포로 업그레이드. 기마 포병과 중포 체력 +20%. 기마 포병 생산 시간 -20%, 중포 생산 시간 -10%
- 개틀링 기관총 : 유럽 국가들의 소형포를 대체하는 미국 고유 포병. 본래 혁명 국가용으로 있던 유닛인데, 미국 DLC에서 미국 고유 유닛으로 추가되었다. 포병 판정 개선 이후 대보병 화력 하나는 파멸적으로 강력해진 유닛. 게다가 오르간건 보다도 저렴하고 각종 카드 및 업그레이드를 바르기 용이해 미국 후반에는 생명줄로 활약한다.[31] 전용 지원 카드인 커피밀 기관총는 카드 자체가 리스크가 큰 게 흠인 대신 사용하면 공격 주기를 0.5초로 바꿔 DPS를 늘려주는[32] 강력한 카드다. 작정하고 모은 다음 근접 호위만 잘 해주면 컬버린 제외하고 모든 유닛을 녹여버릴 수 있다. 3시대 수송카드가 3기나 불러오고 무한카드도 겸해서 모으기 쉽다. 결국 2023.3.15패치로 기병 페널티가 극단적으로 바뀌어서 기병은 못잡게 되었다.
- 컬버린포 : 유럽 국가들의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포병 보너스 대미지가 있어 적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대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유닛용으로는 부적격.
- 구포 : 유럽 국가들의 기본 대건물 및 대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대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 기마 포병 :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 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라 운용 부담이 줄어든 고급형 소형포로 스탯이 소형포보다 조금 더 높지만, 소형포보다 비싸고 인구 소모가 크며 4시대부터 생산 가능 제한이 있다. 또한, 소형포보다 전환 속도가 아주 느리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미국은 소형포가 없어서 기마포병 의존도가 더 높은 대신 지원카드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체력이 늘어나고 생산성이 좋아진다.
- 폭파병 :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유닛. 자폭대미지는 2000이나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 없는 수준. 상대가 무리하게 박은 호위 병력 없는 깡 요새를 철거하는 용도로 쓰인다.
3.5. 항구[편집]
미국은 강력한 고유 유닛에 준수한 카드지원, 그리고 결정적으로 강력한 시대 업 카드들의 힘으로 해전에 최상급 전투력을 자랑한다.
- 홈 시티 지원 카드
* 버지니아 오크(Ⅰ): 항구, 어선, 슬루프, 프리깃함 체력/내구력 +15%
* 해군 포수(Ⅲ): 함선 데미지 +20%
* 미시시피 증기선(Ⅲ): 증기선 체력 및 공격력 +35%, 사거리 +2
* 헐크선(Ⅳ): 철갑선 건조 한도 +1 ,25% 확률로 회피 능력 부여
* 유럽식 대포(Ⅲ): 함선의 사정거리 +2, 데미지 +15%
3.6. 기타 생산 유닛[편집]
- 영사관 장창병 : 스페인 이주민(Ⅰ) 카드 사용한 뒤 민병대 글로벌 쿨타임을 써서 생산할 수 있다. 아무 카드 없이도 체력 소모가 없어서 물량으로 쌓아둘 수 있으며, 미국에게 없는 공성피해가 높은 초반유닛 역할을 맡아줄 수 있다. 영사관 유닛이고 미국 중보병 카드가 있어서 성능이 나쁘지 않지만 대량 양산이 불가능하고[33] 근접전 중보병 특성상 운용에 한계가 있어서 러시나 스페인 이주민 받은 상태에서 소소하게 물량 채우기 용도가 한계이다. 특히 민병대 강화 카드를 많이 챙겼다면 후반에는 쓸 일이 없다.
- 캘리포니오
캘리포니아 시대 업 후 '곰 깃발 반란' 카드 사용 시 주민이 변하는 유닛. 21.12.01 패치로 기존 독립군(혁명가) 대신 추가된 유닛이다. 원거리 공격을 받은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한다. 경기병 유닛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기병뿐만 아니라 같은 경기병한테도 추가 데미지를 준다. 대신 기초 스탯이 형편없다. 특성상 4시대에 볼 수 있는 유닛인데 표의 스탯이 4시대 기준이다. 즉 추가 강화 없이 저 스탯으로 나온다. 거기에 미국은 기병 지원 카드가 없고 무법자도 아니라 무법자 강화도 안 받는다.
- 스파이 :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를 저격할 수 있는 유닛. 근접공격만 가능하지만 용병에게는 100 대미지를, 영웅에게는 200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군의관 :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유닛. 야전 병원을 건설할 수 있다. 다른 문명은 카드를 받아야 생산이 가능하다.
- 퀘이커 포: 목재 100 소모, 인구 1. 체력 250, 원거리 방어 75%, 양성 한도 10기. 마리온의 기만책 카드를 받고 생산하거나 '팀: 노스 캐롤라이나 퀘이커 교도'(Ⅳ, 무제한) 카드로 5기씩 수송받을 수 있다. 상대방에게 진짜 대포로 위장할 수 있다. 대신 공격력은 0이라 피해를 줄 순 없고 처치 시 경험치를 10 제공한다. 이동 모드로 전환이 안돼서 쉽게 들킨다.
- 중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유럽의 포병. 체력, 공격력 등이 소형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유닛이나 캘버린에겐 여전히 약하다. 미국은 중포를 지원하는 카드가 있어서 생산성이 조금 더 좋다.
3.6.1. 선술집[편집]
미국의 용병 아지트. 고유 연구가 있고 자체 지원 카드도 있어서 무법자와 용병 운영에 지원을 받는다.
미국은 다른 문명과 달리 맵에 따라 무법자가 나오는 게 아니라 고정된 기본 무법자 강화판을 사용한다. 고유 무법자들은 충전식 능력[34]이 붙어서 순간적으로 상당히 강하다. 기본적으로 다른 유럽 문명 처럼 거친 서부 업그레이드로 시대에 맞게 20-25-50% 강화할 수 있으며, 추가로 4시대에 중재자 업그레이드로 공격력과 체력 10% 추가로 강화할 수 있어서 왕실업 유닛처럼 사용할 수 있고 충전 능력 쿨타임 감소 연구도 있다. 유닛당 성능과 가성비가 나쁘지 않고 제국업까지 저렴하게 적용된다. 추가 인구 수 어치의 집 가격을 합해도 가성비가 나오는 수준이고, 미국 특성상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쉬우며, 전투력 카드도 적용을 잘받는 편이라 초중반에 집을 늘리면서 무법자 유닛들 위주로 운영하고 중반에 이 유닛들로 적극적으로 교환을 해서 소모시키고 그 인구를 다른 유닛으로 채우는 운영도 유용하다.
용병 자체에는 큰 보너스가 없으며 미국은 평범한 용병 카드가 하나 뿐이라 좋은 선택은 아니다. 하지만 전투력 카드들이 대부분 범용적이고 고급 선술집 카드로 건물의 숫자를 늘려서 용병 생산성을 3배로 늘릴 수 있어서 랜덤 용병 중에서 사기적인게 나오거나 아프리카 베르베르족으로 용병 생산 해금한다면 양산을 쉽게 할 수 있다. 미국은 독일이나 스웨덴 같이 용병 특화는 아니며, 고정 용병이 없지만 고유 용병 카드로 생산 용병을 3가지 추가해줘서 최대 총 6종류의 용병 중에서 고를 수 있기에 그 중에 쓸만한 용병이 있을 확률이 높다.
고급 선술집 카드는 선술집 한도를 늘려서 생산성을 높이고 대량의 인구를 제공해준다. 무법자의 높은 인구 소모를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고 무법자와 용병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2021년 11월 10일 패치로 용병 건물에 주민 1명 정도의 금 수입(초당 0.6)이 추가되면서 내정 잠재력도 생겼다. 선술집 3채 모두 지으면 인구 60어치의 집에 인구 안 먹는 주민 3명 정도의 이득이 생긴다. 군사마차 받는 연방주는 두번째 카드로 받고 바로 선술집을 짓는 것으로 인구 여유 챙기는 동시에 주민 1명 수준의 산출량 얻고, 동시에 필요에 따라 군사건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카드 공유하는 멕시코와 달리 미국은 1시대 두번째 카드로 쓰기 좋은 이주민 카드들이 많으며, 주 시민군 때문에 나무에 주민을 많이 투자하는 만큼 쓰는 것에 대한 이점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도 깡집 2채보다는 고급 선술집 1채가 더 이득이므로 쓸 카드가 없다면 고급 선술집을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21.11.10 패치로 미국의 용병들이 차지하는 인구가 줄어든 대신 '댄스 홀' 카드의 사용 가능 시대가 4시대로 올라갔고, '고급 선술집'으로 선술집이 증가시키는 인구 수가 25에서 20으로 줄었다. 2시대에 무법자들만으로 버티기 힘들어졌지만 그 대신 4시대 이후로는 권총 싸움꾼과 카우보이를 정규군처럼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선술집에 금수입이 붙어서 무법자 운영의 내정이 좋아졌다.
하지만 멕시코 패치로 무법자들이 비싸지고, 댄스홀의 인구 감소 효과가 심각하게 너프 받으면서 장기적 무법자 활용성은 없어졌다.
21.12.17 패치로 댄스 홀의 인구 수 감소 효과가 1에서 2로 증가했다. 다시 무법자 유닛들을 고정 용병처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4시대면 다른 정규 유닛들이 더 좋은 가성비/인성비를 보여주므로 무법자 활용은 켄터키 불한당 아니면 실용성이 낮다.
여담으로 고급 선술집 3채 + 러시아 이민자 + 대형 감시 초소 업그레이드 + 뉴멕시코 이민자를 모두 사용하면 집을 짓지 않고도 인구 수 200을 채울 수 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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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역사 [ 펼치기 · 접기 ] * 미국이 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던 19세기에, 그 넓은 땅은 기업가, 목축업자, 그리고 범죄자들이 탐광, 소 목장, 범죄 행위를 위해 탐을 내던 곳이었습니다. 특히 공인된 법 집행 요원이 최소 수준이었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기에 좋았씁니다. 물이 있는 곳, 교역로, 농경지, 금 생산지를 중심으로 마을들이 급속히 생겨났고, 갱단과 자경대가 그 마을들을 지배했습니다. 레노 갱과 벽구멍 갱 같은 자들의 범죄와 와이어트 어프, 부치 캐시디, 선댄스 키드 같은 영웅(또는 반영웅)들의 위업은 현재의 '서부 영화' 장르에서 불멸화되었으며, '문명화'된 도시의 삶이 가진 평범함과 반대되는 개방적이고 변칙적인 매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 홈 시티 지원 카드
* 고급 선술집(Ⅰ): 1시대부터 선술집 건설가능. 선술집이 제공하는 인구 수 +20. 한도 3으로 증가
* 댄스 홀(Ⅳ): 낭인 무사 생산 해금, 무법자 유닛 인구 수 2 감소
* 포커(Ⅳ, 무한): 금화 3500 소모. 3종류의 용병을 선술집에서 생산 가능하도록 활성화(첫 수송에만 발동). 랜덤 용병 13기 수송[36]. 빠르게 도착.
- 불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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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미국이 상업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는 불한당은 용병 아지트에서 양성되는 무법자 유닛입니다. 불한당은 레네가도(변절자)처럼 원거리 보병이며, 비싸지만 다양한 유형의 유닛을 상대로 효과적입니다. 불한당은 자동으로 적에게 범위 피해를 주는 사격을 하는 벅샷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척후병에 해당하는 무법자. 사거리 짧은 대신 튼튼한 주 시민군과 사거리가 긴 대신 허약한 특등사수 사이에 중간점이 되어준다. 화력도 이들의 2배 정도 되어 강력하다. 충전 능력은 모션 좋은 광역 공격이다. 2시대에 조건없이 생산 가능한 척후병이고 공성 공격력이 중보병급인 점도 소소한 장점. 용병인 저격병과 비교하면 체력은 낮고 사거리가 2 짧지만 충전 능력이 있어서 전투 능력이 더 강력하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중보병 화력이 더 좋아지고 충전 공격의 사거리가 일반 사격과 같아져서 멕시코의 반디도와 차별점이 생겼다.
- 권총 싸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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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미국이 상업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는 권총 싸움꾼은 용병 아지트에서 양성되는 무법자 유닛입니다. 권총 싸움꾼은 피스톨레로(권총수)처럼 원거리 보병이며, 비싸지만 다양한 유형의 유닛을 상대로 효과적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병과 충격 보병에게 강합니다. 권총 싸움꾼은 자동으로 적에게 리볼버를 연달아 발사하는 속사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머스킷총병에 대응되는 무법자. 조금 빠르고 높은 연사력으로 매우 강한 대신 근접이 조금 약하다. 충전 능력 덕분에 첫타가 다른 머스킷보다 2배 정도는 강하게 들어가서 강력하지만 높은 연사속도 때문에 무빙샷이 어렵다. 하지만 2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원거리 화력이 있어서 접근해서 충전 능력을 맞추면 척후병과도 교환비가 나와서 소수 교전에서 만능에 가까운 유닛이다. 쿨타임 감소 기술을 찍으면 기대 화력이 14%정도 늘어나서 다른 머스킷이나 사격기병과의 사격전에서 큰 우위를 잡을 수 있다. 3시대에 오클라호마 블랙 메사 카드로 광산에 작업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군사력과 경제력을 동시에 얻는 방법으로 쓸 수 있다.
- 카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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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미국이 상업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는 카우보이는 용병 아지트에서 양성하는 무법자 유닛입니다. 카우보이는 코만체로(악당)처럼 빠른 원거리 기병이며, 비싸지만 중기병과 포병 상대로 효과적입니다. 카우보이는 자동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라이플 사격을 하는 명사수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드래군 기병에 대응되는 무법자. 가격이 저렴하고 체력과 원거리 방어가 높은 대신 화력이 약한 경기병이라 애매하지만 액티브가 사거리 16~18 고대미지 사격이라 견제에 절대적인 이점을 갖는다. 11기 뽑아서 주민 짜르고 다니고 추격하는 적에게 피해를 주는게 상당히 쏠쏠하다. 더군다나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드래군인 점은 엄청난 전략적인 이점이 된다. 액티브 쿨타임 연구까지 하면 20초마다 장거리 고대미지 사격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강력하다. 대미지 상승폭도 높아서 지속 전투에서의 기대 화력을 크게 높여준다. 무법자 업그레이드에 교회 대군기병 업그레이드, 거기에 인디에나 연방주 카드(2시대)/이민자 연구(4시대)/플로리다 연방주 카드(5시대) 중 2개를 동원하면 누르는 즉시 생산되게 할 수 있어서 회전력으로 찍어누르고 무한으로 견제가 가능해진다. 댄스홀 카드 사용하면 인구가 3이 되어서 화력과 장거리 사격을 믿고 써 볼만하다.
충전 능력의 일방적인 강함으로 끝임 없이 너프받고 있다.
3.6.2. 요새[편집]
미국은 처음부터 한도가 1이고 장군이 요새를 건설할 수 있으며 여러 지원카드로 영사관 유닛을 생산할 수 있어서 다른 문명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요새는 기본적으로 보병 양성소와 기병 앙성소 유닛, 그리고 개틀링 기관총을 생산할 수 있다. 군단이라는 이름 붙은 카드들을 수송한 이후에는 요새에서 해당 유닛들을 느린 속도로 생산할 수 있다. 해당 유닛은 아시아의 영사관 유닛과 비슷한 취급을 받아서 시대 업으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며 기본적으로 공격력, 체력 +10% 보정을 받지만 생산 시간이 2배 걸린다.
- 중포 : 카드로 2문 수송 받거나 공장에서 느리게 자동 생산되는 고급 포병. 비싼 만큼 범접할 수 없는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카드가 아니고서야 뽑기 심히 곤란한 귀하신 몸. 공장서 뽑는 동안 주민 최대 15명 분의 목재 생산을 포기해야 하므로, 상대보다 우위에 있으나 적을 밀지 못할때 다른 병력을 뽑는데 드는 자원을 쓰지 않고 나오는 포병이란 점 하나를 보고 4시대 끝물의 순환율 싸움에서나 쓰게 된다. 기마 포병으로 대체가 가능하나 기마포병보다 인구 소모가 적고, 전환 속도가 소형포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기마포병 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 홈 시티 지원 카드
* 코지어스코 방어 시설(Ⅳ): 요새 한도 +2. 요새 건설 시간 -50%, 요새 건설 비용 -50%
- 영사관 드래군 : 아르망의 군단(Ⅲ) 카드로 10명 수송 및 요새에서 생산 가능. 영사관 유닛이라 10% 추가 강화가 있으며, 마이크로 컨트롤이 가능한 만큼 카빈 기병의 좋은 대체제이다.
- 영사관 크자파 율란 : 풀라스키의 군단(Ⅲ) 카드로 12명 수송 및 요새에서 생산 가능. 3시대에 미국 후사르가 약해서 포병 저격능력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어서 보완하기 위해 쓰는 경우가 있다.
- 영사관 수류탄 투척병 : 워싱턴의 군단(Ⅳ) 카드로 16명 수송 및 요새에서 생산 가능. 유탄 발사기 카드를 받은 상태며, 무기고 발화 수류탄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다. 영사관 보너스에 중보병 강화 카드가 있어서 의외로 영국과 오스만 다음으로 강하다. 다만 4시대에 나오고[37], 보병이 강한 미국 특성상 쓸 일이 없다. 과거에는 중보병 태그가 없어서 원래 상성인 척후병 상대로 역상성이였으나 버그로 판정되어 29715 패치로 중보병 태그 누락이 수정되었다.
- 영사관 마자르 후사르
코바트의 군단(Ⅳ) 카드로 9명 수송 및 요새에서 생산 가능. 생산에 100초가 걸린다. 일반 후사르보다 1.5배 비싼 대신 기본 체력이 2배 높다. 또한 영사관 유닛에 카드로 산업 시대부터 생산 가능해서 실제 스탯은 위의 스탯에 60% 강화된 상태로 나온다.(영사관 10% + 베테랑 20% + 호위 30%) 제국업 시 체력 1344에 데미지 63인 최상급 중기병이 나온다.
후사르와 별개 유닛 취급 받지만 요새의 후사르 생산칸을 대체한다.[38]
미국의 후반 주요 유닛이지만 미국의 유닛 생산속도 카드가 유닛 지정이라서 생산시간 줄이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렇기에 컨트롤로 최대한 잃지 않게 조심하는게 중요하다.후사르와 별개 유닛 취급 받지만 요새의 후사르 생산칸을 대체한다.[38]
4. 고유 건물[편집]
유럽 문명의 교회에 대응되는 건물. 카드 없이도 군의관이 생산 가능한 대신 성직자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주 의사당: 유럽 문명의 의사당에 대응. 특정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건설 마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고유 능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선술집: 유럽 문명의 술집 대체 건물. 맵에 따라 정해진 무법자 대신 고정으로 충전 능력이 추가된 고유 무법자가 등장하며 고유 업그레이드 2개 보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5. 홈 시티[편집]
여담으로 홈 시티는 워싱턴 D.C인데, 정작 조지 워싱턴의 활동 당시 미국의 수도는 뉴욕→필라델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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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패치 내역[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8:17:46에 나무위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미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후 멕시코도 이와 비슷한 특징을 가짐으로서 이 특징들은 아메리카 국가들의 고유 특징으로 자리잡아가는 분위기이다.[2] 해당되는 건물은 마을 회관, 교역소, 감시 초소, 제분소, 대농장. '아칸소 교역소'(Ⅱ) 카드 사용 시 교역소 마차로 시장, 교회, 용병 아지트까지 지을 수 있다.[3] '네덜란드 이민자'(Ⅰ) 카드 사용 시 은행도 해금된다. 건설 한도는 1이기 때문에 카드로 수송받은 은행 파괴를 대비한 보험용.[4] 5시대 자원 채취 업그레이드가 유럽보다 10%p 낮다.[5] 펜실베니아 시대 업은 매사추세츠 시대 업과 같이 어떤 운영을 하려 해도 무난한 연방주이기 때문에 이 시대 업 만으로는 어떤 운영을 할 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나머지인 버지니아,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는 각자 강력한 연방주 카드의 특징 때문에 어떤 운영을 할 지 100% 예측이 가능한 게 문제.[6] 다만 연구가 느리게 되는 점 때문에 실전에는 무기고를 하나 더 지어야지 합리적인 시간에 연구들을 마칠 수 있다는 단점은 있다.[7] 4시대 업은 무료, 5시대 업은 식량과 금화 각각 2400.[8] 연방 편입보다 오리건 트레일 업그레이드 비용이 더 비싼 면이 있기 때문에 건물을 자주 지어야 하는 상황에는 연방 편입 무료보다 오리건 트레일 무료가 더 나을 수도 있다.[9] 이민자 카드 '스페인 이민자' 카드로 민병대 소집하듯이 장창병을 6기 소집 가능하나 모이는 속도가 너무 느리며, 민병대 대신 장창병을 소환하는 것이므로 무턱대고 장창병을 소환했다가 민병대가 필요해지는 순간 낭패를 볼 수 있다.[10] 대신 이 카드는 발화 수류탄과 유탄 발사기 업그레이드도 자동으로 해 준다.[11] 세미놀 샤크투스 궁병, 아파치 기병, 나바호 추적자[12] 1시대 14, 2시대 24, 3시대 34, 4시대 44, 5시대 54, 링컨의 땅 70[13] 미국은 초반에 금 쓸 데가 적어서 자본주의의 어중간한 금 부스팅이 보통은 무의미한데 이 경우 네덜란드 이민자 카드 위해 금을 모아서 2시대 직전에 누를 수 있어서 2시대부터는 부유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필라델피아 연방주랑 연계하면 주민 8명 정도가 금 캐는 속도가 나온다.[14] 미국은 시장의 주민 강화 연구는 체력과 사거리를 올려주는 고유 연구인데 다른 문명보다 사거리를 조금 더 늘려주지만 공격력을 올리지는 않는다. 프랑스 선택 안하면 가장 적에게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주민이 된다.[15] 민병대 소환과 쿨타임을 공유하기에 같이 사용할 수는 없다.[16] 아칸소 교역소 카드는 교역소 마차가 시장, 교회, 용병 아지트도 지을 수 있게 해 준다.[17] 미국의 특성으로 받는 경험치 상자까지 계산하면 격차가 조금 줄어들지만 전반적으로 여전히 적은 편이고 단순하다.[18] 일반 민병대, 스페인 장창병, 중국 교역소[19] 3시대 업을 메릴랜드로 할 경우 항구에서도 소환 가능.[20] 굳이 미국이 아니라도 어떤 국가를 비교해 봐도 인구 1에 가격 대비 성능비는 미국 민병대보다 좋은 게 없다.[21] 22.10.18 패치 이전에는 미국 해병을 써도 처치 경험치가 0이라 교전에서 죽어도 적에게 경험치를 안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교전에 투입할 수 있었다. 교전 시마다 일방적으로 경험치 이득을 볼 수 있었다.[22] 다만 엄연히 민병대이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치료하면서 재활용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23] 충전 능력이 아니며, 롱 라이플 카드 효과를 받아서 24까지 늘릴 수 있다.[24] 민병대를 주력으로 쓸 거라면 해병 카드와 민병대 중대 카드는 필수 카드가 된다. 민병대 중대를 쓰면 기존 26.7초마다 식량 25, 금화 25로 1기를 일시불로 지불하고 징집에서 10초마다 식량 25, 금화 25로 1기를 일시불 지급하는 셈이 된다.[25] 정찰이 필수[26] 척탄병 특화를 가진 러시아와 오스만의 척탄병도 무시할 수 없다. 러시아의 경우 교회 고유 업으로 모든 유닛을 2업까지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가능하므로 척탄병이 언제 튀어나와도 이상할 게 없고, 오스만은 아예 척탄병이 포병 강화 카드를 같이 받으며 아부스 대신 척탄을 뽑으면 되는 입장에라 역시 척탄병이 언제 나와도 이상할 게 없다.[27] 기본적으로 미국이 원래 척탄병에 약해서 대응을 위해 사거리가 긴 보병을 가지고는 있긴하지만 2시대 날빌이나 3시대 유탄 발사기 척탄에는 여전히 취약할 수 있다. 보통은 잘 안 쓰는 롱 라이플 카드가 바로 척탄병을 멀리서 미리 때려잡으라고 있는 카드이니 상대가 영국이고 2시대 날빌을 갈것 같다면 롱라이플 카드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28] 거의 만날 일이 없는 상황이지만 독일도 반복 사용 카드로 중포를 계속 던져넣을 수 있어서 무시하면 안된다.[29] 원문 : The auras of Teepees, Inspiring Flag and War Chiefs no longer improve AbstractArtillery. 즉 성조기 버프뿐만 아니라 라코타족의 천막이나 대전사 오라 등도 포병에 버프를 주지 못하도록 변경되었다. 해당 안되는 오라는 일본의 영주 오라와 하노버의 공속 오라 뿐이다.[30] 공격 1회당 사격 횟수를 1로 줄이는 대신 공격 주기를 4초에서 0.5초로 감소. 약 공격력 +33%의 효과가 있음[31] 고급 무기고 업글을 쉽게 할 수 있는 미국의 특징과 시너지가 좋다. 포병 체력 무기고업 받으면 적에게 포병 공격력을 올릴 방법 있는 게 아닌 이상 컬버린 한 방에 죽지 않는다![32] 보통 33% 정도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33] '민병대 중대' 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34] 패시브 형식으로, 쿨타임마다 공격 시 자동 발동[35] 시작 마을 회관 10 + 선술집 3채 60 + 러시아 이민자 20 + 대형 감시 초소 업그레이드 10(대형 토치카로 업그레이드) + 뉴멕시코 이민자 100 = 200[36] 사용 시 현재 인구 수가 13 증가하며, 용병 도착 시 해당 용병이 차지하는 인구만큼 현재 인구 수가 추가로 늘어난다.[37] 4시대 이전에 나왔으면 미국의 3시대 공성 유닛으로 활약할 여지가 있었을 것이다.[38] 여담으로 유럽의 헝가리 혁명에도 마자르 후사르가 존재하는데, 비슷하게 체력 특화지만 미국의 마자르와는 다르게 기본 후사르 기반이라 인구 수를 2만 먹으며 업그레이드는 카드 받아서 수동으로 해 줘야 한다.[39] 오역. 원문이 meeting house인데, 개신교 교회에서 예배당을 가리키는 말이다.